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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해외축구 기타

월드컵 역사적인 순간들 (펠레, 마라도나, 지단, 개스코인)

by 소난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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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는 역사를 통틀어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보아왔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축구 전설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고 계속해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축구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펠레가 이끄는 브라질의 1970년 월드컵 우승

 

 

브라질은 1958, 1962년 대회에 이어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가장 위대한 팀 중 하나에 등극한다.
전설적인 펠레가 이끄는 브라질은 토너먼트에서 그들의 여섯 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대회에서 19골을 득점하며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였습다. 그들의 승리는 축구 초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고 전 세계 팬들의 세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2. 마라도나의 "신의 손" - 1986년 월드컵 8강전

 


1986년 월드컵 동안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팽팽한 8강전에서, 디에고 마라도나는 그의 손을 사용하여 경기의 첫 골을 위해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마라도나가 나중에 "신의 손"이라고 언급한 논란의 골은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도록 도왔습니다.

 

3. 디에고 마라도나의 "세기의 골" - 1986년 월드컵 8강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신의 손" 골 외에도, 디에고 마라도나는 1986년 FIFA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 중 하나로 널리 여겨지는 골을 넣었습니다. 그의 하프에서 공을 받은 후, 마라도나는 놀라운 솔로 골을 넣기 전에 다섯 명의 영국 선수들을 제치고 드리블을 했습니다. 이 골은 마라도나의 놀라운 기술을 보여주었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그의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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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스코인의 눈물 - 1990년 월드컵 4강

1990년 월드컵 4강전에서 잉글랜드는 서독과 접전을 벌였습니다. 이 경기는 팽팽하고 팽팽한 경기로, 어느 팀도 90분의 규정 시간 내내 또는 30분의 연장 시간 동안 교착 상태를 타개할 수 없었습니다.

 

라이벌 서독과의 4강전에서 무리한 드리블을 하다가 경고를 받았는데, 경고 누적으로 잉글랜드가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해도 출전할 수 없었습니다. 경기 초반에 옐로카드를 받았고, 만약 그가 또 다른 옐로카드를 받는다면  결승전에서 출전 정지를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경고를 받은 개스코인은 복받치는 감정에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경기는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잉글랜드는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습니다. 경기 후 눈물을 흘리는 가즈아의 모습은 축구 역사상 상징적인 순간이 되었고, 수많은 사진과 비디오에서 불멸의 순간이 되었습니다.

 

 

5.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 2006년 월드컵 결승전

 


2006년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이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은 이탈리아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의 가슴에 머리를 박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 사건은 연장 후반전에 일어났고 지단은 경기에서 퇴장당했습니다. 프랑스는 이탈리아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고, 지단의 박치기는 축구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순간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6. 미네이랑의 비극 - 2014 월드컵 준결승

 


2014년 월드컵 4강전에서 독일은 브라질과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에서 맞붙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를 이은 것은 독일이 전반전에 5골을 넣었고 결국 7-1로 이겼기 때문에 독일의 우세를 보여주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 승리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경기 중 하나였고 축구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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