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 동아시안컵 선수단 등번호 확정!

오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2022 EAFF E-1 챔피언십 (동아시안컵) 이 펼쳐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7월 20일 수요일 19:00, 중국과의 첫 경기를 치른다. 앞선 글에서 대표팀 명단을 소개한 가운데 선수들의 등번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동아시안컵 대표팀 명단 및 중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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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 동아시안컵 명단, 일정 및 중계, 베스트 11 예상

 

동아시안컵 대표팀 등번호 배정

출처 '대한축구협회 Instagram'

 

골키퍼에선 제주의 김동준이 1번, 전북 송범근이 12번, 울산의 조현우가 21번을 배정받았다.

 

수비수에서는 센터백인 권경원이 20번, 김주성 24번, 조유민이 4번을 배정받았고, 김영권의 위장염 증세로 대체로 발탁된 이재익이 19번, 이상민의 코로나 확진으로 대체 발탁된 박지수 선수가 18번을 배정받았다.

 

풀백에선 김진수가 3번, 윤종규가 2번, 김문환이 15번, 홍철이 14번을 배정받으며 경기에 임한다.

 

미드필더에선 권창훈이 22번, 김동현이 16번, 김진규가 10번, 나상호가 7번, 백승호가 8번, 송민규가 13번, 엄원상이 11번, 황인범이 6번을 배정받았다.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강성진은 26번, 고영준이 23번, 이기혁이 25번을 배정받았고, 손준호 선수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된 이영재 선수가 5번을 배정받으며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한다.

 

공격수에선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 선수가 9번을 배정받았고, 이어서 조영욱 선수가 17번을 배정받으며 대표팀을 구성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월드컵 직전의 동아시안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