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2000년대생 한국 축구 유망주 8인

예) 이름 (생년월일 / 신장 / 체중 / 포지션)

 

1. 양현준

- 생년월일 : 2002.05.25

- 신장 / 체중 : 179cm / 69kg

- 소속팀 : 강원 FC

- 포지션 : 윙어

 

토트넘을 상대로 한 K리그 올스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에게 알려진 선수이다. 화려한 발재간으로 라이언 세세뇽, 에릭 다이어 등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제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순간적인 스피드나 저돌성을 활용한 탈압박, 개인기가 돋보이는 선수이다. 

 

2. 이현주

- 생년월일 : 2003.02.07

- 신장 / 체중 : 170cm / 67kg

- 소속팀 : 바이에른 뮌헨 II (2군)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2022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지명되었으나, 2022년 1월 14일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하였고, 현재 완전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의 2군 팀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민첩성과 스프린트가 장점인 선수이며,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정우영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 이강인

- 생년월일 : 2001.02.19

- 신장 / 체중 : 173cm / 63kg

- 소속팀 : RCD 마요르카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드리블, 탈압박, 킥, 시야 등 미드필더로서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이다. 특히 특유의 패스 스킬은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뛰어나다. 

 

 

4. 이한범

- 생년월일 : 2002.06.17

- 신장 / 체중 : 190cm / 84kg

- 소속팀 : FC서울

- 포지션 : 센터백

 

볼 경합능력, 공중볼, 태클,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 등 현대축구에서 수비수가 갖춰야 할 능력을 고루 갖춘 센터백 유망주이다. '넥스트 김민재'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선수이다.

 

 

5. 강성진

- 생년월일 : 2003.03.26

- 신장 / 체중 : 180cm / 76kg

- 소속팀 : FC서울

- 포지션 : 윙어

 

개인기와 드리블 능력을 가진 왼발잡이 윙포워드이다.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과감하게 드리블로 돌파하는 스타일의 선수이며, 돌파 후 크로스로 좋은 공격 찬스도 잘 만들어낸다. 2022 동아시안컵 홍콩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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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엄지성

- 생년월일 : 2002.05.09

- 신장 / 체중 : 177cm / 69kg

- 소속팀 : 광주FC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뛰어난 양발 슈팅 능력이 강점인 선수로, 슈팅 모습에서 손흥민 선수가 연상되기도 한다. 현재는 K리그2의 광주FC에서 활약 중이지만,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에도 선발된 적이있는 유망주이다.

 

7. 김지수

- 생년월일 : 2004.12.24

- 신장 / 체중 : 192cm / 84kg

- 소속팀 : 성남FC

- 포지션 : 센터백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훌륭한 제공권, 대인방어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거기에 준수한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 있어 동년배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기대받는 선수이다. 성남 FC의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토트넘 방한 친성경기 때에는 팀 K리그에 최연소로 발탁되기도 했다.

 

8. 김주성

- 생년월일 : 2000.12.12

- 신장 / 체중 : 186cm / 76kg

- 소속팀 : 김천 상무 (원 소속팀  FC서울)

- 포지션 : 센터백

 

영리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공중볼 경합 능력과 인터셉트 능력이 강점이다. 또한 오산고 주장 출신으로 리더십과 자기 관리가 뛰어나 팀에 모범이 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희소성이 있으며, 2022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