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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쇼트트랙] 2022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현재 종합순위

by 무한산사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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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SU 몬트리올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이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고 있다. 현재 남녀 1000m와 남녀 계주 단체전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역시 최민정 선수가 선전하고 있어, 과연 2018년 이후 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남자부문에서는 역시 황대헌 선수와 박장혁 선수가 코로나19로 불참하게 되면서 이준서 선수가 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약간은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왼쪽부터 킴 부탱, 최민정, 서휘민이 메달을 수여받고 기뻐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랭킹 산정 방식
1위 - 34점
2위 - 21점
3위 - 13점
4위 - 8점
5위 - 5점
6위 - 3점
7위 - 2점
8위 - 1점


2022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순위


종합순위 2위의 최민정은 이제 시작이다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민정 선수는 500m, 1500m에서 2위를 기록한 킴 부탱 선수보다 3점 낮은 39점의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3점밖에 차이나지 않고 남은 종목이 장거리인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 종목인 만큼 최민정 선수의 진가가 발휘되는 시간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민정 선수는 단거리인 500m 보다 장거리가 주력인 선수이기 때문에 남은 1000m에서 우승한다면 3000m 슈퍼파이널에선 킴 부탱 선수만 견제하면서 종합우승을 노릴 수 있다. 남은 경기는 4월 11일 월요일 02:00부터 스브스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2022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순위


리우 샤오앙의 압도적 질주, 이준서의 가능성은?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던 리우 샤오앙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불참과 황대헌 선수의 코로나19 불참으로 인해 독주를 이어가는 리우 샤오앙은 1500m, 500m 2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종합우승에 확실하게 다가갔다. 만약 리우 샤오앙이 1000m에서 우승한다면 남은 3000m 슈퍼파이널과 관계없이 종합우승이 확정된다. 현재 대한민국의 이준서 선수는 종합 13점으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사실상 우승과는 가능성이 멀어졌지만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종합점수 81점까지 끌어올려 포디움을 노릴수가 있다. 종합 3위안에 들면 다음시즌 국가대표 자동진출권을 확보하므로 이준서 선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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