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22 K리그1 23라운드 결과

2022 K리그1 일정은 계속되고 있다. 연기되었던 23라운드 결과를 알아보려고 한다.

 

 

2022 K리그1 23라운드 경기 결과

수원 삼성 vs 강원 FC

수원삼성 : 강원FC 결과

최근 분위기가 좋았던 양 팀의 대결은 강원의 승리로 끝나면서 마무리됐다.

 

제주 유나이티드 vs 울산 현대

제주유나이티드 : 울산현대 결과

이번 시즌에 울산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던 제주가 울산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울산은 무승부를 거두면서 전북과의 승점차를 벌리는 데는 실패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vs FC 서울

인천유나이티드 : FC서울 결과

인천은 '경인더비'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계속해서 AFC 챔피언스리그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 FC vs 수원 FC

성남FC : 수원FC 결과

김남일 감독의 사퇴와 매각설 등으로 어수선한 성남은 수원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안 좋은 분위기를 바꿨다.

 

대구 FC vs 김천 상무

대구FC : 김천상무 결과

최근 강등권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대구와 김천은 득점 없이 0 : 0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전북 현대 vs 포항 스틸러스

전북현대 : 포항스틸러스 결과

AFC 챔피언스리그 여파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전북은 포항과 무승부를 거뒀다. 여러모로 경기를 지배했던 포항이지만 후반 막판에 페널티킥을 헌납하면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2 K리그1 23라운드 베스트

2022 K리그1 23라운드 M.V.P

출처 'K리그 Instagram'

수원FC를 꺾는데 일조한 팔라시오스가 2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022 K리그1 23라운드 베스트 11

출처 'K리그 Instagram'

베스트 11엔 골키퍼 성남의 김영광이 선정됐고 수비수엔 성남의 박수일, 인천의 강민수, 강원의 임창우와 김진호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엔 울산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제르소, '경인더비'에서 골을 기록한 김도혁, 전북과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신진호가 선정됐다.

 

공격수엔 포항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구스타보, 최근 강원에서 좋은 폼을 보여준 김대원, 23라운드 M.V.P 팔라시오스가 선정됐다.

 

2022 K리그1 23라운드 베스트 팀

출처 'K리그 Instagram'

수원FC를 꺾으면서 희망을 보여준 성남FC가 23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