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리그1 일정이 평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 펼쳐진 26라운드 결과 및 순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 2022 K리그1 26라운드 경기 결과
김천 상무 vs 포항 스틸러스
포항은 김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3위를 유지했다. 김천은 계속해서 좋지 않은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 vs 성남 FC
최하위인 성남은 제주도 잡아내면서 2연승을 달리며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는 성남에게도 패배하면서 계속해서 좋지 못한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 현대 vs FC 서울
울산은 서울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전북과의 승점을 많이 벌리지 못했다. 서울은 일류첸코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 vs 수원 FC
5위 인천과 6위 수원FC의 대결은 1 : 1 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마무리됐다. 양 팀 모두 무승부로 순위를 유지하면서 26라운드를 마쳤다.
대구 FC vs 수원 삼성
9위인 대구와 11위인 수원의 맞대결에선 엄청난 혈투 끝에 수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수원은 이번 경기 승리로 김천을 제치고 10위에 도약했으며 대구와의 승점차를 4점 차로 줄였다.
강원 FC vs 전북 현대
최근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강원이 양현준과 김대원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까지 잡아내면서 26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다음 경기에 현대가 더비를 앞두고 있는 전북은 아쉬운 경기를 보여주며 울산과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했다.
2. 2022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
2 - 1. 2022 K리그1 26라운드 M.V.P
제주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성남의 뮬리치가 2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 - 2. 2022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 11
26라운드 베스트 11엔 골키퍼에 수원FC의 박배종이 선정됐고, 수비수엔 K리그 최연소 올스타 출신 김지수, 결승골을 기록한 포항의 그랜트, 수원의 장호익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엔 최근 엄청난 퍼포머스를 보여주는 강원의 김대원과 양현준, 포항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진호, 서울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바코가 선정됐다.
공격수엔 대구를 꺾는데 일조한 수원의 전진우와 오현규, 이번 라운드 M.V.P인 성남의 뮬리치가 선정됐다.
2 - 3. 2022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 팀
단단한 수비력과 폭발적인 역습으로 전북을 침몰시킨 강원이 26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3. 2022 K리그1 현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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