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리그1 일정이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K리그1 27라운드 결과 및 순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2022 K리그1 27라운드 경기 결과
성남 FC vs 김천 상무
최근에 매우 좋지 않던 분위기였던 김천이 무려 4골을 폭격하며 성남전에 승리를 가져오면서 10위에 등극했다. 성남은 2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았지만 아쉽게 연승이 끊겼다.
FC 서울 vs 제주 유나이티드
일류첸코 영입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서울이 홈에서 제주에게 패배하면서 좋았던 분위기가 끊겼다. 제주는 안좋던 분위기를 끊어내며 다시 한번 반전을 노리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 vs 강원 FC
포항은 강원을 홈에서 잡아내면서 계속해서 전북을 추격하고 있다. 이전 라운드에서 전북을 잡아내며 좋은 결과를 가져온 강원이지만 포항에겐 아쉽게 패배를 당했다.
수원 FC vs 수원 삼성
수원 더비에서 수원FC는 무려 4골을 폭발하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수원삼성은 패배하면서 다시 11위로 내려갔다.
전북 현대 vs 울산 현대
울산은 전북 원정에서 엄원상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조현우가 PK를 선방하면서 분투했지만 후반전 완전히 경기력에서 밀리면서 결국 바로우에게 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두었다.
대구 FC vs 인천 유나이티드
대구는 후반전 추가시간 극장골을 허용하면서 인천에게 패배하면서 계속해서 무승의 늪에 빠져있다. 인천은 승리하면서 4위로 도약했다.
2022 K리그1 27라운드 베스트
2022 K리그1 27라운드 M.V.P
수원더비에서 멀티골을 폭발한 김현 선수가 2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022 K리그1 27라운드 베스트 11
베스트 11엔 골키퍼엔 이번에 선발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인 제주의 김근배가 선정됐고 수비수엔 수원FC의 박민규, 제주의 정운, 포항의 박승욱 선수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엔 서울전에서 골을 기록한 제주의 제르소, 대구와의 경기에서 극장골을 기록한 인천의 김도혁, 올시즌 중원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는 포항의 신진호, 성남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김천의 명준재가 선정됐다.
공격수엔 이번 라운드 M.V.P 수원FC의 김현, 김천의 조규성, 인천의 에르난데스가 선정됐다.
2022 K리그1 27라운드 베스트 팀
수원더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온 수원FC가 27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2022 K리그1 현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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