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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26

[2022 K리그] 전북은 반등할수 있을까 A매치 휴식기가 끝이나면서 다시 K리그는 시작된다. 올시즌 K리그는 혼돈의 속에서 모든 팬들이 의아할만한 상황이 있다. 바로 전북이 11위로 쳐져있다는 것이다. 아직 6라운드까지 치르지 못했지만 늘 우승을 하던 전북에게는 11위는 낯선 순위로 느껴질수 밖에 없다. 전북은 겨우 1승만을 기록중이고 그 이후 5경기에선 무승을 달리고 있는데 가운데 강원과의 경기에서 반등을 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좋은 분위기 속 A매치 휴식기와 선수영입 전북은 A매치 휴식기 전까지 1승 2무 3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고있다. 순위 역시 11위에 랭크되면서 강등권에 쳐져있다. 이러한 상황에 A매치 휴식기와 더불어 김진규, 김문환, 윤영선 이라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좋지 않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다시 한번 우승 경쟁에 도전하기 .. 2022. 4. 1.
[국내축구] 6천의 상암과 6만의 상암 - 관중을 경기장에 데려오는 방법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그저 축구를 좋아하는 한 개인의 의견으로만 봐주세요. 2022년 3월 19일 K리그 FC서울 vs 제주 유나이티드 관중 수 6,276명 2022년 3월 24일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이란 관중 수 64,375명 5일 간격을 두고 펼쳐진 두 경기의 관중 수이다. 물론, 두 경기를 단순 관중 수로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라는 국가대표 축구 경기, 월드컵 최종예선, 거기다 숙적 이란과의 홈경기인데 관중이 몰려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만 저 6만 명 중에, 만 명이라도, 2만 명이라도 K리그 경기장에 데리고 올 수는 없을까? 관중을 데리고 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왜 이란전을 보러 갔는가 내가 왜 이란전을 보러 갔는지를 되짚..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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